2008년 01월 30일
오늘의 점심: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나이가 들수록 느끼한 것, 튀긴 것이 싫고 담백한 것과 야채가 좋아진다. 심지어 고깃집에서도 고기 보다 마늘이나 양파, 버섯을 구워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느끼는데 그래도 가끔씩 느끼할 것이 먹고싶을 때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느끼한 음식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이다. 터키와 햄, 치즈등을 넣은 샌드위치를 한번 튀겨서 라스베리 쨈을 발라 먹는, 살찌기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사진을 못찍어 베니건스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내가 몬테크리스토를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튀김옷의 나름 쫄깃함과 치즈의 '치지'한 고소함, 게다가 라스베리 쨈의 달콤함이 섞여 한입 먹으면 행복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어디서나 먹을 수있는 음식은 아니다. 한 두곳 호텔을 제외하고는 메뉴에 몬테크리스토가 올라와 있는 곳을 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몬테크리스토는 베니건스에 가면 먹게 되는 음식인 것 같다.
오늘 오랫만에 옛 친구를 만나 베니건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강남역 근처에서 식당을 고르다보니 생각 나는 곳이 없어 베니건스를 택하게 된 것. 오랜만에 들른 김에 오랫만에 몬테크리스토를 먹었다.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도 어느 새 추억의 음식이 된 것같다. 늘 머리 속에 있지만 다시 먹어보면 예전의 맛이 나지 않는 그런 음식말이다. 한조각은 맛있게 먹었으나 너무 기름기가 많아서 더이상 먹을수가 없었다.
음식은 '맛'이 아니더라도 '추억' 만으로도 또다른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같다. 마치 겨울의 김치콩나물국이 맛 보다는 그 이미지로 승부하는 것처럼. 점심을 몬테크리스토로 먹고 나니 진한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
내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느끼한 음식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이다. 터키와 햄, 치즈등을 넣은 샌드위치를 한번 튀겨서 라스베리 쨈을 발라 먹는, 살찌기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사진을 못찍어 베니건스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내가 몬테크리스토를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튀김옷의 나름 쫄깃함과 치즈의 '치지'한 고소함, 게다가 라스베리 쨈의 달콤함이 섞여 한입 먹으면 행복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어디서나 먹을 수있는 음식은 아니다. 한 두곳 호텔을 제외하고는 메뉴에 몬테크리스토가 올라와 있는 곳을 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몬테크리스토는 베니건스에 가면 먹게 되는 음식인 것 같다.오늘 오랫만에 옛 친구를 만나 베니건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강남역 근처에서 식당을 고르다보니 생각 나는 곳이 없어 베니건스를 택하게 된 것. 오랜만에 들른 김에 오랫만에 몬테크리스토를 먹었다.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도 어느 새 추억의 음식이 된 것같다. 늘 머리 속에 있지만 다시 먹어보면 예전의 맛이 나지 않는 그런 음식말이다. 한조각은 맛있게 먹었으나 너무 기름기가 많아서 더이상 먹을수가 없었다.
음식은 '맛'이 아니더라도 '추억' 만으로도 또다른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같다. 마치 겨울의 김치콩나물국이 맛 보다는 그 이미지로 승부하는 것처럼. 점심을 몬테크리스토로 먹고 나니 진한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
# by | 2008/01/30 15:33 | H#12: 맛과 멋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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